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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매일 하나씩 쓰는게 쉬운일이 아니다 꾸준함이란 참 어렵다. 티스토리 오블완도 마찬가지다.이젠 소재가 고갈되버린지 좀 됐다.차라리 이러한 글들을 꾸준히 작성하기 쉬운 방법은 섹터를 좁히는 것이다.뭔가 좀 더 세분화된 부분에서 전문적으로 지식을 갈고 닦으면 기회가 오는 것처럼, 그렇게 작성하는 쪽이 읽는 입장에서도 작성하는 입장에서도 더 쉽운 것 같다.이것저것 하다보면 뒤죽박죽 되어버리기 때문이다.자신의 관심분야라는건 그 만큼 스트레스를 덜 받는 일이라는 것을 증빙하기 때문에..어찌됐든 이렇게 티스토리 오블완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당분간 좀 티스토리를 쉬어야겠다.물론 길지는 않을 것이다. 더보기
협상을 할 때 상대방이 애매모호하게 말한다면 협상을 할 때 상대방이 애매모호하게 말한다면 의심을 하는게 맞다.답변이 애매모호하고 불확실한 측면이 많다는 것은 크나큰 단점이다.그 만큼 자신이 없음을 증빙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이럴때 대처하는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강압적으로 하나는 소프트하게 다가가는 것이다.1. 강압적인 접근법이 방식은 상대방을 압박하여 명확한 답변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명확한 질문: 애매한 대답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묻습니다. "이 부분이 불명확한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입니까?"와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데이터나 논리 활용: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상대의 답변을 재검토하게 만듭니다.직접적인 태도: 상대의 불확실함을 지적하며 정면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장점: 상대방이 숨기려던 정보를 공.. 더보기
대충 할거면 하지 말아라 목숨을 걸 정도의 노력은 주로 절박한 상황이나 강력한 동기가 있을 때 나타난다.위험이 클 때생존이나 중요한 목표를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는 모든 것을 걸고 나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큰 위기나 중요한 선택 앞에서는 인간의 본능적으로 전력을 다한다.강력한 동기부여가 있을 때목표가 명확하고 그 결과가 자신의 삶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예를 들어, 꿈을 이루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기도 한다.절박한 필요가 있을 때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사람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극한의 노력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업적 목표나 큰 성취가 시급한 경우, 또는 생계에 직결된 상황에서 나타난다.주변의 강한 압박이 있을 때가족, 친구.. 더보기
도전이냐, 안주냐 그것이 문제로다 모든 선택의 순간은 우리를 성장으로 이끄는 도전의 길과, 편안함을 유지하는 안주의 길 사이에 놓는다. 두 갈래의 길 앞에서 머뭇거리는 이유는 단순하다. 도전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고, 안주는 익숙함 속의 안정감을 약속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삶은 아이러니하게도 도전을 선택하지 않으면 더 큰 기회를 잃게 된다는 점에서 잔인하다.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기회는 흔하게 오지 않는다.그 기회를 잡는건 더 흔하지 않다.그 이유는 도전에는 항상 댓가가 따르기 때문이다.도전에는 시행착오가 반드시 따른다. 다만 그게 익숙해지면 그 누구보다 많은 것을 누리는게 도전이다.도전을 선택할 용기는 습관처럼 길러야 한다. 도전의 시작은 어렵지만, 그 결과로 얻게 되는 기쁨은 무한하다. 오늘 당신의 선택은 어떤가? 도전인가, 안주인가? 더보기
여의도에서 면접 대신 반주를 한 썰 #2 면접은 흔히 우리가 아는 자기소개로부터 시작이 된다.면접관: "1분 자기소개 해보세요."면접자: 안녕하세요, 저는 OOO 입니다. 이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 입니다. 사실 우리는 모두가 안다. 이렇게 시작되는 면접은 벌써 시작과 동시에 형식과 틀이 있기에, 기계적으로 진행되며 이미 진부한 측면을 드러내고 있다.대개 새로운 사람과 친분을 쌓는 행위는 스몰톡으로부터 시작하고 서서히 공통 관심사로 대화주제를 이어나가 친분을 쌓으면서 생겨난다. 이러한 행위가 자연스러운 만남이라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면접을 딱딱한 자기소개 말고, 실제 저녁을 먹으면서 진행 하는건 어떨까?실제로 경력직 면접은 이렇게 저녁식사를 하면서 진행되는 경우도 꽤 있다고 들었다. 다만, 이게 내 이야기가 될줄은 몰랐다.직접 경험해보니 생.. 더보기
여의도에서 면접 대신 반주를 한 썰 #1 나는 정말 수 많은 면접을 본 것 같다.신입 지원 때 다양한 산업군의 면접을 봤었고,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그 와중에는 정말 어이가 없는 이유로 떨어진 적도 몇번 있었다. (세상은 넓고 면접관은 다양하다. 지나친 기대를 해선 안된다.)한번은 내가 재직중에 있는 회사가 돈을 더 많이 준다며 날 대표이사가 설득하기도 했고, 한번은 스펙이 너무 높은데 신입사원으로 뽑아야 겠냐고 역으로 질문을 한적도 있었다. 이번엔 처음으로 증권사 면접을 봤다. 이것도 진짜 재미있는게 사실 증권사에 지원한 적이 없다. 다른 계열사에 간편지원으로 지원했다가 오히려 지원을 한 쪽에서는 관심이 없는 대신, 증권사 HR쪽에서 날 면접보게 해달라고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근데 더 재밌는건 면접 대신 반주를 하자고 하더라. 저녁에.. 더보기
기다림의 어려움 (feat. 투자) 올해는 뭔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라고 생각이 된다.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이래로 크립토 시장은 광적인 불장으로 하루아침 변했으며 무궁무진한 기회들을 초래했다.문제는 이러한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었어야 했는데, 과도한 욕심으로 이를 전부 날려먹었다.투자에 있어서 기다림은 옳다.  결국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견디고, 인내한 자들은 이번 크립토 시장에서 결실을 맺었다. 소수는 올바른 방향으로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고 이를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투자도 투자지만, 급하게 가려고 할 수록 성과가 더 나쁘게 나오는 게 인생인 것 같다. 항상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려고 하지만, 이게 쉽지가 않다.타고난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여유를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옳다는 믿음이 굳.. 더보기
하고 싶은 것 찾기 어떤 문제를 해결 하고 싶은 지가장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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