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레지던스 숙박 후기

연휴기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가족과 함께 호캉스 보냈습니다.

총평: 가격은 하루에 20만 원~25만 원 정도 했었고 가격 대비 시설이 깔끔하고 쾌적해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장점 1. 1박에 20만 원, 수영장, 헬스장 이용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장점 2. 체크인 후 주위 성곽길, 광장시장, 청계천, 익선동 등에서 저녁 시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가시면 20층에 리셉션이 있습니다. 아래처럼 리셉션 맞은편에는 쭉 쉬는 공간 바, 및 카페공간이 있습니다.

노보텔 앰배서더 20층

또한, 노보텔 주변에 성곽길도 있고, 광장시장, 익선동 등 다양하게 즐길 시설들이 많아서 서울 주변을 돌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체크인하자마자 수영을 했는데, 헬스장 시설도 잘 되어있더라고요.

수영 이후 저녁 시간에 광장시장 가서 육회, 사시미, 탕탕이 세트인 육 탕 이를 먹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좀 걸어서 익선동 카페까지 갔네요 ㅎㅎ

광장시장 육탕이

숙박 시설 내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침 조식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로 먹었는데 47,000원이었습니다. 2명이서 먹을 양입니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호캉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