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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Tenbagger Series] 향후 10배 오를 주식을 찾는 시리즈 - #1 OK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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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경신 S&P,  중동 갈등으로 인한 유가 급등, 혼돈의 증시 방향성

연이어 신고가를 경신 중인 S&P 500 형님.. 24.10.04 기준 1년간 34.88% 상승을 기록 중이다.

1) 이미 많이 상승해 버린 S&P, 2) 이스라엘과 레바논, 이란 등 중동 국가 전쟁에 따른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가격 상승이 유발하는 인플레이션, 이로 인한 금리 인하 시점의 불확실성 등 현재 신규 투자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은 다양하게 있다. 결국 현시점 좀 더 보수적으로 가야 하는 부분이 있다.

신고가를 지속적으로 갱신중인 S&P

대외적인 상황도 고려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번 시리즈에서는 대외적인 상황과 상관이 없는 장기투자 종목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장투로 10배가량의 시세차익을 얻는 게 목표다.

첫 번째 텐베거 종목으로서 OKLO를 제시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AI 전략 소모에 대한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원자력

AI에 대한 관심이 AI 전력 공급 업체로 확산되어 가는 중이다. AI 대장주 엔비디아는 등장했으나, AI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전력을 공급하는 회사에는 어떠한 회사들이 있을까. AI 회사들은 어떠한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게 좋을까. 한 때 ESG라는 단어가 트렌드가 되어 ESG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가며 사회적인 어젠다로 발전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풍력 및 태양광으로 대표되는 에너지원들은 현실적으로 투자대비 수익이 저조하고 비용이 많이 든다는 한계점에 봉착했다.

최근에는 그동안 잊혀왔던 원자력 에너지가 이에 대한 설루션으로 서서히 자리 잡고 있다. 화석연료와 풍력 및 수력의 중간으로 평가되는 원자력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빅테크 업체들이 택하고 있다.

탄소 감축을 위한 솔루션으로 AI 기업들이 택하고 있는 원자력 에너지

 

마이크로소프트, 美 원자력 사고 경험한 핵발전소와 20년 계약 체결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전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핵발전에 나섰다.22일 B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의 쓰리마일 아일랜드(Three Miles Island) 핵발전소와 20년간 전력

zdnet.co.kr

  •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의 쓰리마일 아일랜드(Three Miles Island) 핵발전소와 20년간 전력을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
  • 콘스텔레이션은 이날 개장에 앞서 펜실베이니아주 미들타운 남부의 스리마일섬 원자력 발전소를 2028년부터 재가동, 생산된 전력을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에 전량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
  •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및 인공지능(AI) 시스템 구동을 위한 전력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이번 계약으로 2028년 이후 20년간 저탄소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 스리마일섬 원자력 발전소는 1979년 3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곳으로, 사고가 난 원전 2호기는 현재 해체 작업이 진행 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계약 이후 1개월간 62% 상승한 원자력 기업 Conestellation

원자력에 대한 위험성과 이에 대한 인식은 유사하나, AI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점이 큰 차이.

 

비스트라(VST), 데이터센터에 원자력 에너지 사용 고려에 급등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경제 - 뉴스 : (출처=VISTRA)[알파경제=김민영 기자] 전력 생산자 및 소매 에너지 공급자 중 하나인 비스트라(VST)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원자력 사용의 가능성이 제기되며 급

news.nate.com

  • 전력 생산자 및 소매 에너지 공급자 중 하나인 비스트라(VST)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원자력 사용의 가능성이 제기되며 급등
  • 알파벳 CEO 피차이가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해 원자력 사용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원자력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수혜 기대가 부상했기 때문이란 분석

외에도 샘 알트먼은 작년 7월 경제전문매체 CNBC에 “향후 AI 사용은 계속 확장될 것”이라며 “이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피력한 바 있음. 미래 전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선 현재의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기술이 필요하단 것이 알트먼 CEO의 설명. 그는 “원자력 없이는 그 미래를 달성할 방법이 없다”며 “현존하는 어떤 기술보다 효율적”이라고 강조하였음. 이같은 이유로 올트먼 CEO는 오클로 외에 미국 핵융합 스타트업 헬리온에너지에도 개인적으로 투자한 바 있으며, 투자 규모는 약 3억 7,500만 달러(약 5,083억원)임.


과연 원자력은 위험할까?

위험성과 별개로 역사적으로 원자력 소비는 꾸준히 수요가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중국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의 인식과는 달리 수력, 풍력 등과 관련하여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탄소 배출량 또한 원자력 보다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력 생산 규모 대비 사망자 수를 본다고 하더라도 원자력이 태양광 다음으로 위치할 정도로 굉장히 사망자가 적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너무나도 많이 오른 constellation, Vistra를 매수해야 할까? 이에 대한 대답으로 나는 OKLO를 제시하고 싶다.

다음 편에서 계속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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