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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Web3 기회)

급등한 Grass(그래스) 코인을 보며 드는 생각 (헷지용 숏도 조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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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크롬 확장만 깔고 켜두면, Grass 코인 채굴이 가능했기에 누구나 손쉽게 접근한 프로젝트.

그렇기에  코인이 상장될 경우 가격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생각이 들었는데 (에어드롭 물량이 상장 초기에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Grass에 대한 숏을 건 사람들의 대가리가 전부 깨지게 되었다. 

Grass 에어드랍을 받은 유저들은 스테이킹할 경우 7일간 추가 에어드롭 물량을 받을 수 있었는데, (초기에는 300% 이자를 내걸었는데,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며 많이 낮아졌다.) 이에 대해 1:1 헷징용 숏을 들어간 사람들 마저 대가리가 깨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Bybit에 pre-market에 초기에 상장되었지만 기존에 예상되었던 바이낸스 행이 좌절되면서 가격이 하락했으나, 오히려 이게 호재로 작용하면서 급격한 가격 상승을 가져왔다고 한다. (바이낸스에 상장될 경우 BNB 스테이 커들에게 물량이 반드시 가야 하기 때문 -> 이는 추후 시장에 매도 압력으로 작용하게 된다.)

가격이 급등한 Grass

- 선물 가격기준 최저점이 0.5154 최고점이 1.95니까, 말 그대로 5일 만에 278%가 급등한 것을 알 수 있다.
- 여기서 가격하락을 예상하고 애매한 숏을 잡으면 다 털릴 수 있다. (헷지용 1배 숏을 잡았어도 100%를 넘기므로 다 청산이다)

Grass 토크노믹스

TGE 당시 커뮤니티에 대부분 할당 되었다. 그렇다면 매도세가 강할 수밖에 없을 텐데, 바이낸스 비상장 호재가 그리도 강했으려나. 기존에 바이낸스 상장은 너무나 큰 호재였는데, 이젠 역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판단 근거가 매번 바뀌는 게 참으로 크립토틱 하다.

Grass는 상장전까지 장외 가격 1~1.2달러를 유지했지만 파낸 상장 실패가 확정되며 바로 0.6까지 추락.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Grass 토큰 에어드롭 클레임과 동시에 솔라나 DEX에서 0.5달러쯤 매도. 하지만 개미 털기를 노렸던 건지 바이빗 상장 이후 무한 가격 상승을 보여주며 1.9달러를 찍어버림. Grass 기가버드 NFT 또한 바닥을 찍고 다시 2 SOL까지 복귀. 당연히 가격이 오를수록 계속 홀딩했던 충성 커뮤니티의 반응은 좋을 수밖에 없음.
크립토 유저들도 더 이상 TGE 당시 상장 거래소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는 것보다 프로젝트의 평소 운영 방식, 토큰이 속해있는 섹터 및 내러티브 등을 더 중요하게 살펴보는 게 맞는 투자 방식 같음
- 출처: 텔레그램 - 로우나의 코인방 

추후 Grass 에어드랍을 또 노린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 후 설치하도록 하자.

 

Grass: Join to Earn a Stake in AI

 

app.getgrass.io

이 Grass 프로젝트와도 유사 건으로 노드 페이 또한 새로 시작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가입 후 크롬 확장 프로그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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