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를 넘겨버린 비트코인 앞으로 전망은?

트럼프 당선이 확정된 후, 너무나도 쉽게 비트코인은 날아가고 있다. 신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이 커진 것 같다.
아무래도 미국의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친비트코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니, 너도 나도 팔진 않고 매수세만 증가하고 있는 느낌이다.

비트코인 분석가 투르 데메스터는 11월 10일 X 게시물에서 "성급한 행동은 필요 없고, HODLing이 당신을 대신해 일해 줄 거야"라고 썼다. 그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했다. Glassnode의 수석 분석가 James Check(일명 "Checkmatey")는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며, 비트코인이 새로운 최고치를 달성했지만 가격과 200일 이동 평균(DMA) 사이의 "거리"는 "여전히 식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 대선 이후 2주간은 불장이 왔었기에, 근 2주간은 비트코인이 지속적으로 우상향 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 동네 철수까지 태우고 나서 2주 뒤에 급락이 한번 있지 않을까 싶다. 
11월 6일에 당선이 되었으니 한 11월 20일쯤 급락을 구경해 봐야겠다.

장기적으로 우상향 것임에는 틀림없다. 오태민 씨가 또 유튜브에 등장하는데, 확실히 비트코인에 대해 잘 아시는 것 같다. 
스테이블 코인을 갖고 있는 게 미장기채 물량을 소화하는 용도로 사용된다는 것은 생각지 못했는데 생각해 보니 스테이블 코인을 들고 있는 건 미장기채를 재간접으로 들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지닌다. -> 이 해석이 굉장히 신박했다.
미국 달러 패권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굉장히 유익했다.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로 쓰이면서, 미국이 치른 비용은 제조업의 탈미국화다. 결국 효율적인 일자리가 사라지고 이에 따라 미국인들은 미국 우선주의를 주창하는 트럼프를 택하게 된다. 결국 미국은 이렇게 탈 기축통화국으로서의 행보를 보이며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시간이 된다면 아래 유튜브 채널도 좀 보면 좋을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otaverse

오태민의 비트모빅 BTCmobick